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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_01_11 어쩌다 디자인 2018_01_11 어쩌다 디자인 디자인 회사 영랩(Younglab)을 운영하는 디자이너 장영진씨가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겪었던 일들을 저자의 시선으로 정리하여 엮은 책이다. 디자인이란? 단어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디자인이란 단어는 여러곳에서 쓰이고 있지만 생각해보면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시각적으로 아름다우면 충분한 디자인 일까? 하지만 공간을 디자인 하다. 삶을 디자인 하다. 처럼 디자인은 더 넓은 의미로 쓰이는것 같다. 어쩌다 디자인은 간결한 글과 담백한 일러스트로 저자의 경험을 비추어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 한다. 목차를 보면 예쁘게 디자인해주세요 간단하게 해주세요 다 되면 좋잖아요 이거랑 똑같이 해 주세요 새롭지만 친숙하게요 느낌이 아닌데요 디자인하면 비싸지지 않나요 근데.. 더보기
2018_01_10 일러스트에 홀려 방문한 센트럴시티 터미널 o'slo 오슬로 아이스크림 2018_01_10 일러스트에 홀려 방문한 센트럴시티 터미널 o'slo 오슬로 아이스크림 2017년 크리스마스때 방문했었는데, 사진 정리중이라 이제야 하나둘씩 꺼내어 본다 :) 버스를 타기전 목이 마르고 당 보충이 필요해서 아무생각없이 편의점으로 향하다가 꼬마 아이들이 그려진 일러스트를 발견했다. 아이스크림 꼬깔콘 모자를 쓰고 수줍게 배시시 웃고 있는게 꼭한번 와보라고 웃는거 같았다.^-^* (많이 당이 떨어졌던듯....) 그래서 크리스마스 인파를 헤치고 !! 당 떨어진데는 초코가 최고야! 하면서 초코 아이스크림을 시켰다. 아이스크림을 보기에 눈에 잘띄고 특이해 보이게 길-게 늘인다는 생각과 홍보 일러스트에 이걸 모자로 접목해 그린 아이디어가 귀엽다. 일러스트가 정말 사랑스럽게 귀엽다. 혹시 작가를 알수.. 더보기
2018_01_09 디자인 소품과 선인장이 아기자기 예쁜 카페 - KAFE 52 2018_01_09 광주 광천동 특색있는 카페를 소개하려 한다. 이름은 KAFE 52 광천동은 유스퀘어 터미널을 끼고 있어 프랜차이즈는 많지만 특색 있는 음식점이 드물다. 카페52는 몇안되는 특색있는 광천동 카페이다. 원래 선인장 종류가 다양하게 비치되어 있는 선인장 카페로 유명한데 꽃과 화분등 계절에 맞는 장식 소품도 함께 진열해 놓고 판매한다. 소품들 디자인이 이쁘다. :) 겨울 느낌에 맞는 드라이 플라워와 소품들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장식 화분, 초등 디자인된 소품이 하나 같이 다 예쁘다. 진열도 분위기에 맞게 깔끔하다. 계절마다 디피 해놓은 것이 다른데 이번엔 겨울겨울한 분위기가 가득하다. 선인장 카페 답게 미니사이즈의 선인장부터 큰사이즈 선인장등 다양한 종류의 선인장을 팔고있다. 차를 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