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2 14
예전 펜드로잉 그림이 그리워서 펜을 다시 잡았다.
그리고 검정 라인펜 그림과 함께할 색채펜이 부족했던게 생각이 나서
가성비가 좋다고 들은 다이소 펜을 사러 갔다.
전에 다이소 방문 했을때 일반적인 쨍한색의 형광펜이 아니라 빈티지 컬러 색감이
이쁘다는생각도 했어서 크게 고민하지 않고 방문했다.
그림재료들도 제각각 종류도 다양하고 매력적인 부분이 다르다.
매끄럽고 잘뻗은 느낌의 라인에 부드럽게 뭉개지는 색연필을 칠하면
어딘가 따로 노는 느낌을 받았다.
제멋대로 뻗어가는 경쾌한 라인 드로잉에는 같은 색펜이
어울리겠다는 생각을 했다.
포스팅을 했던 다이소 말바우시장점을 재방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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